이다견

Lee Da 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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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마주하다

   사람의 마음은 의식적인 상태와 무의식적인 상태로 나뉜다. 의식적인 상태는 과거의 경험에 서 영항을 받는데 이 또한 무의식이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무의식을 인지하고 무의식 속에 있는 나를 마주해보자

무의식 속에서 마주하는
나의 아름다움

   무의식은 우리의 깊은 내면을 말한다. 그 내면은 물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적과 같아 사색과 성찰을 통해 정적인 내면 속의 진정한 나를 마주할 수 있다.

   무의식 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 지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꽃으로 빗대어 표현하고자 하였다.

Photoshop   |   594*841(mm)

진정한 나를 마주하다

   마주하는 행위를 통해 관람객에게 ‘진정한 자아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우리는 ‘진정한 자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진정한 자아’ 에 대한 물음. 그것은 우리를 한층 더 성장시켜줄 것이다.

볼링 핀을 쓰러뜨리는 것은 무의식 속에 엉켜있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인터렉티브 아트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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