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해우소 :
희석 옅어진다는 것
| 최 윤 지 희석이란 어떤 물질의 농도를, 다른 물질을 가함으로써 낮게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고통을 가지고 있다.
그 고통들을 희석시키기 위해 두 손을 모아 빗물을 받는다.
빗물을 받으면 배경이 희석되면서 사라지고
마지막에 들리는 소리는 고통의 해소를 의미한다.

우리가 가진 다양한 고통들을 빗물을 모아서 희석해보자.
조감도 |
사용 도구 |
- 키넥트, 아두이노, 모니터, 스피커
진행방식 |
- 사용자가 부스 안에 들어옴
- 사용자가 자리에 앉음
- 화면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두 손으로 받음
- 빗방울을 받으면 배경이 희석됨
- 배경과 빗방울 색이 일치되면 화면 종료 후 사운드 나옴
예상출력화면 |

1. 사용자가 부스 안으로 들어오면 간판에 불이 켜짐		2. 전면의 모니터에 비가 내림		3. 사용자가 두 손을 모아 빗물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