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예 리



자칫하면 심심할 수 있는 음악에 풍성함과 리듬감을 더해준다.
이 인터렉티브 작품은 드럼을 칠 때 두 개의 손과 발 하나로
한 박자 당 세 개의 악기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였다.
손, 발의 역동적인 움직임 없이 구슬을 꽂는 단순한 방식으로
기존의 곡을 더 화려하게 만들 수 있다.
조감도 |


- 카메라,나무상자
진행방식 |
- 사용자가 구멍에 구슬 배치
- 카메라가 구슬의 위치와 색깔 인식
- 음악이 재생되면 박자에 맞게 조명 켜짐
- 조명이 켜진 곳의 구슬 색깔에 맞는 악기 소리 재생
예상출력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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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개 색깔의 구슬들은 각각 하나의 타악기 소리를 가지고 있다. | 2. 첫 번째 구슬이 구멍에 꽂아지는 동시에 음악이 재생되고, 사용자는 각 박자에 맞게 공을 둔다. | 3. 조명이 켜지는 세로줄의 악기 소리가 나고, 조명은 16박자(4마디)가 지나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타악기 소리를 반복하며 음악을 완곡 재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