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 김 종 사 | 온 유 경 | 정 유 리 | 최 다 영



공포영화를 볼 때 시청자는 긴장감과 불안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면 앞서 느꼈던 긴장감(공포)이 누그러지며
편안함(행복한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우리는 이처럼 공포와 두려움을 인내함으로 행복한 감정에 도달할 수 있다.
즉,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는 기쁨을 얻을 때까지의 힘든 과정이 선행되어야한다.
‘시선’ 인터렉티브 아트는 이를 바탕으로 하였다.
사용자에게 간접적인 공포를 제공하고, 그 공포를 인내함으로써
기쁨에 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조감도


- 키넥트, 빔 프로젝터
| 진행방식
- 사용자가 몰래보기로 내부 확인
- 키넥트로 사용자가 입장하는 것을 감지
- 사용자가 일정 거리 이상 다가오면 분위기 전환
| 예상출력화면
![]() |
![]() |
![]() |
||
1. 몰래보기로 보았을 때 밝은 분위기의 화면 출력 | 2. 사용자의 입장과 동시에 분위기 전환 | 3.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반응하는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