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가식으로 사적인 것을 타인에게 맞추며
사회와 동화됨으로써 편함을 느낄 수 있다.
사회와 관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가식이 필요하다.
CONCEPT POSTER
네 겉
가식 아래 가려진 다른 모습의 존재를 대조되는 표정과 명도로 표현하였다.
FILM
가식
집안의 편한 모습 ‘나’와 밖에서 고상한 척하는 ‘나’의 대조로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열무김치 국물을 좋아하며 밖에서 읽던 책이 사적인 공간에서는 라면 받침대가 되어 버린다. 선을 경계로 드나들며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INTERACIVE ART
그림 속으로.
그림의 배경 속에 '나'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면 두 가지 내용은 조화롭지 못하며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 인터렉션 장치를 통해 특정 행동(일정 거리 이상 다가갔을 시)을 했을 때 '나'의 원래 모습이 그림의 배경에 맞추어 배경과 비슷한 느낌을 갖도록 하여, 동화(assimilation)를 통해 불편한 느낌을 해소하도록 하였다.
Fl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