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성영상 | SEONG YEONG SANG

CONCEPT

" Forest, for rest "
‘숲을 이루다’라는 관용구는 많은 것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는 뜻이다.
집은 나의 시간, 추억, 흔적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곳이다.
그 시간, 추억, 흔적들은 각각의 나무가 되고 나무들이 합쳐져 숲을 이룬다.
그렇기 때문에 ‘집’이라는 공간을 숲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 지치거나 힘들 때에도 집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즉 내가 남긴 나무들로 가득 찬 ‘집’이라는 숲속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그러므로 Forest는 ‘나’를 의미하고, 부제인 for rest는 나의 휴식을 의미한다.
CONCEPT POSTER

CONCEPT POSTER
" Inside "
집 안과 밖을 이어주는 매개체 중 하나인 창문을 통해 표현했다.
창문 안은 집 안으로 내가 남긴 나무들(흔적, 시간)로 꽉 찬 공간이다. 나는 그 공간에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화창하고 밝은 날씨와 숲으로 표현했다.
창문 밖은 집 밖에서의 내 모습으로 거꾸로 뒤집어져 있는 비정상적인 모습의 숲, 안개가 자욱한 날씨처럼 같은 ‘나’이지만 집 안에서의 ‘나’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INTERACTIVE ART
" -out "

인터랙션 또한 프레임으로 안과 밖을 구분했다. 액자 프레임 밖의 모습은 집 밖에서 편안하지 않은 나를 표현했다. 형체를 제대로 알 수 없지만, 관람객의 옷이나 얼굴 등에 있는 컬러로 관람객을 그린다. 액자 프레임 안은 집 안에서의 편안한 내 모습으로 관람객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나는 나의 시간, 흔적, 추억들로 만들어진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숲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관람객도 관람하는 동안 자신의 시간, 흔적, 추억, 움직임으로 만들어진 작품에서 편안함을 느끼길 바란다.
INTERACTIVE ART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