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박혜민 | PARK HYE MIN

CONCEPT

" 추억 "
집을 떠올려 보면 온통 추억이 가득하다.
어릴적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 지금은 안쓰는 카세트..
집에 있는 과거의 물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닳고 낡아간다.
그렇지만 그 시간만큼 추억이 입혀져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추억의 물건은 현대의 것에 비하면 기능이 부족하여 굳이 쓸 필요가 없어졌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버릴 수 없다.
손이 닿는 순간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CONCEPT POSTER

CONCEPT POSTER
" 15초 "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을 보기 위해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 15초.
사진은 선명하지도 않고, 흑백이지만,
설레면서 사진을 기다리고 확인했던 추억이 있다.
포스터는 흑백사진 속 다채로운 추억의 색을 나타낸다.
INTERACTIVE ART
" 회억 "

'회억'은 과거의 것이 현재에 와서 내게 새로운 의미를 불러 일으킨다는 뜻의 단어이다.
이 전시에서 풍경은 바람이 없어도 소리를 내고,
전화기에서는 사람의 목소리 대신 옛 노래가 흘러나오며
액자의 사진은 사람이 오면 움직인다.
과거의 물건은 현대의 기술과 결합되어 새로운 기능을 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감상을 불러 일으킨다.
INTERACTIVE ART

PERFORMANCE